미디어채널

NEWS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갑니다.

포스코, 피소액 삼성보다 많아···포스코건설 탓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48

CEO스코어 조사결과, 소송건수는 삼성이 최다···부영그룹은 조사대상서 빠져





서울 대치동 포스코 사옥. / 사진=연합뉴스



국내 대기업 중 피소 소송액이 가장 많은 곳은 포스코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포스코는 피소 건수가 삼성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피소액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는 국내 30대 그룹의 반기보고서에서 소송내역을 밝힌 176개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가장 피소액이 큰 곳은 포스코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의 총 피소액은 3조3369억원으로 30대 그룹 피소액의 4분의 1 수준에 달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높은 피소액을 기록한 것은 포스코건설 탓이다. 포스코 건설의 피소액은 총 2조9241억원으로 개별기업으론 유일하게 조 단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조1047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두산(1조4008억원), 현대자동차(1조3330억원), GS(1조96억원) 순이었다.

개별기업으로 보면 건설사들의 피소액이 특히 많았다.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GS건설(9758억원), 삼성물산(9022억원), 현대건설(8089억원), 대림산업(7500억원)이 개별기업 피소액 톱5를 기록했다. 건설사들은 사업 진행 과정상 소송이 ‘옵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송사가 많다.

한편 건설사를 보유한 부영그룹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고 CEO스코어 측은 설명했다.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