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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앞둔 포스코‥"최정우 회장 이대론 안 돼"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69205&mode=view#none

포스코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경영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 시민 단체들은, 포스코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촉구하며, 최정우 회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전국금속노조와 시민단체들이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오는 27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포스코 사내이사 4명에 대한 선임안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실상 최정우 회장 체제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국민으로부터 대규모 기금을 수탁받은 만큼,
국민 의사를 반영해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라는 겁니다.
그 이유로, 최정우 회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거액의 포스코 자본를 날린
자원 외교에 관여했고, 취임 이후에도
불투명한 경영으로 기업 신뢰도와 주가를
하락시킨 점을 꼽았습니다.
◀INT▶오정헌 사무국장
/공적연금강화공동행동
"이를 그대로 두어서는 포스코 라는 기업의 지속성 이나 포스코 노동자, 인근 국민의 건강, 국민연금의 장기적 재정 안정성도 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는 커녕
사회적 물의를 잇따라 일으킨 사실도
최정우 회장의 아킬레스 건입니다.
포스코는 노동시민단체에 의해
'2019년 최악의 살인기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포스코 계열사와 포항제철소에서
하청 노동자 15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른바 '노조파괴 기획 문건' 사건을 비롯해
여러 부당노동행위 의혹 사건과
하청업체의 납품 비리 의혹 사건 등
사법당국의 수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도
반발을 키웠습니다.
여기에다 시민 건강과 직결된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과
환경측정 조작 사건 같은 환경 문제까지
터지면서,최정우 회장의 윤리 경영 선언은
사실상 설득력을 잃었다는 평가입니다.
◀INT▶황우찬 /금속노조 포항지부장
"포스코 경영진은 노동조합의 활동도 인정하지 않고 부당해고,산재은폐 등 노동자에게 피해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CG)포스코는 이와 관련해
책임 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노조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 노사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고,
공식 인터뷰는 거부했습니다.
포스코 주주 총회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최정우 회장 체제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에 따라, 앞으로 포스코의 경영 방침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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